"무료제공" LFF ESS로 성장 기회가 열린 상신이디피 상신이디피
• 주가: 14,250원
• 시가총액: 1,899억원
• 검토일자: 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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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줄 요약
- 삼성SDI의 LFP ESS 수주 확대로 27년부터 각형 캔 고속 성장 가능
- 생성형 AI가 촉발시킨 ESS와 BBU 시장, 상신이디피 직접 수혜
- 26년 실적 회복, 27년 고성장 기대, 낮은 시가총액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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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석 기업은 상신이디피입니다. LFP ESS 시장이 크게 열리는 것을 기대하면서 분석하는 회사입니다. 92년에 설립된 상신이디피는 2007년에 코스닥 상장을 했고, 2차전지용 부품(캔, 어셈블리)을 제조합니다. 창업자인 김일부 대표는 브라운관 TV 부품 제조사에서 금형 기술을 익혔고, 당시 일본이 독점하던 정밀 금형 기술의 국산화를 목표로 상신이디피(전신 상신정공)를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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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기술은 '딥 드로잉'
'딥 드로잉(Deep Drawing) 기술'이 핵심이며 이 기술은 깊게(Deep) 당겨서(Drawing) 형상을 만드는 소성 가공법입니다. 알루미늄이나 철판을 찢어지거나 주름지지 않게 하면서도 아주 깊고 얇게 뽑아내는 금형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음매가 없는(seamless) 특징으로 누수나 폭발 위험을 원천 차단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전기차용 2차전지 기술에 적합합니다. 특히 알루미늄을 다루는 기술 난이도가 높고, 원형보다 각형이 더 어렵습니다. 국내 대표 경쟁사는 신흥에스이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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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지금 상신이디피를?
상신이디피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지난 12월 10일 삼성SDI가 미국에서 2조 원대 LFP 배터리 수주 계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삼성SDI의 일체형 ESS 배터리 솔루션인 SBB 2.0이 공급되며 각형 LFP 배터리가 적용된 첫 모델입니다. 그간 삼원계 배터리가 주력이었던 삼성SDI가 LFP로 대형 수주를 따낸 것과 미국 내에서 유일한 비(非)중국계 각형 배터리로 미국의 탈중국 정책에 수혜를 입은 것이 검증된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수주건으로 삼성SDI는 26년 3분기까지 셋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라인이 돌아가기 시작해 27년부터 공급이 시작됩니다.
▶ AI → 데이터센터 → ESS
ESS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를 급증시켰고, 24시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ESS(에너지 저장 장치) 설치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해외 증권사 일각에서는 원유 다음이 전기라고 표현할 정도로 전기 소비 및 관리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 ESS 배터리는 LFP가 표준화
ESS용 배터리는 LFP가 표준화되었습니다. 삼원계보다 저렴하고 화재 위험이 적은 데다가 수명도 길기 때문입니다.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중요하니 비싸도 에너지 밀도가 높은 삼원계를 적용하지만, ESS는 무거워도 되고 10~20년을 써야 하기에 LFP를 선호합니다. 특히 '각형' LFP를 선호하는데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더 강하고 열 관리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중국 배제 정책으로 한국 배터리 업체들이 유리해진 상황인데, 국내 3사 중에서도 각형을 가장 잘하고 있는 삼성SDI가 유리한 고지를 점해 이번 수주도 따낸 것으로 보입니다.
▶ 상신은 삼성SDI 내 1벤더
삼성SDI의 LFP ESS 배터리 SBB 2.0은 각형을 사용하고, 상신이디피는 삼성SDI 내 각형 캔을 공급하는 1벤더입니다. LFP는 이론상 삼원계보다 수량이 절반에 불과하지만 판매가격은 2배 더 높습니다. 상신이디피의 라인 효율성이 더 높아질 수 있고 이익률도 더 높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상신이디피는 대형화된 각형 LFP를 위해 26년 3분기까지 4개의 신규 라인을 셋업합니다. 미국 법인인 상신인디애나에 이미 4개 라인을 깔았지만 전기차용 삼원계 라인이므로 대형 각형 LFP를 위한 라인을 새로 깔아야 합니다.
▶ LFP ESS로만 최대 매출 2천억 원
총 9~10개 라인까지 갖출 계획을 가지고 있고, 라인당 매출은 약 200억 원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4개 라인이면 연간 800억 원 매출까지 가능하고, 10개 라인 셋업을 완료하면 미국 LFP ESS용으로만 최대 2천억 원의 매출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상신인디애나의 최근 4개 분기 매출 합은 190억 원이며 2개 라인만 가동 중에 있습니다.
▶ 거래처 다변화까지 가능할까?
미국의 중국 배제 정책과 AI 산업 성장은 상신이디피의 고객사 다변화 가능성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상신이디피의 매출 중 삼성SDI가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80% 이상입니다. 우선 첫 번째로는 미국의 중국 배제 정책과 중국 내수 공급 과잉 등의 이슈로 해외 진출을 꾀하고 있는 CATL과 EVE에너지 등의 중국 글로벌 배터리 회사들입니다. CATL은 헝가리 사업 확대를 노리고 있고, EVE에너지는 헝가리와 말레이시아 사업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신규로 거래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투자자들은 국내 다른 배터리사로 고객 다변화도 기대하고 있지만 국내 정서상 쉽지 않아 보입니다. 만약 이것까지 가능하다면 그만큼 배터리 3사가 이번 LFP ESS 사업 기회를 잡는데 상신이디피의 기술이 필요한 것으로 입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은 이 가능성을 낮게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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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법인은 4분기에 흑자 전환
상신인디애나(미국 법인)는 4분기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4년 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지만 25년 1분기에 삼성SDI가 한 번에 물량을 많이 가져가서 2~3분기에는 거의 가동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4분기에는 전기차용 라인을 일부 개조해 삼원계 ESS 물량을 생산하고 있고, 전기차용도 공급을 지속하면서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측은 2개의 라인만으로 흑자를 기록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1분기 매출이 105억 원일 때도 19억 원 당기순손실을 냈던 미국 법인인데, 4분기에 흑자 전환이 가능하고 라인을 2개 돌리고 있다면 1분기보다 매출이 더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분기 평균 10~20억 원의 손실을 내던 법인이고, 24년에는 58억 원의 손실을 낸 법인이기에 흑자 전환 시 전사 이익 기여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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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서안 법인 청산
상신이디피는 두 개의 중국 법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 361억 원과 약 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낸 천진 법인과 지난해 매출 74억 원과 약 11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낸 서안 법인(상신하이텍)입니다. 25년 8월부로 상신하이텍은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3분기 약 19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낸 것은 청산 과정에서 재고 처리 등으로 발생한 비용으로 보입니다. 4분기에도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으나 소폭 적자를 줄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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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U는 무엇일까? 상신이디피가 수혜를 입는 걸까?
데이터센터에서 BBU(Battery Backup Unit)가 최근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UPS(무정전 전원 장치) 방식을 주로 썼는데 AI 데이터센터에서는 중앙 집중식인 UPS가 고장 나면 데이터센터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단 0.1초도 끊겨서는 안 되는 AI 데이터센터에서는 UPS가 아닌 BBU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BBU는 서버 랙(Rack) 안에 직접 BBU를 꽂아 넣는 방식이며, 각 서버 랙마다 배터리가 따로 달리게 되어 하나가 고장이 나도 옆 서버는 멀쩡합니다. 최근 Nvidia의 최신 AI 서버 랙이 이러한 분산형 전원 시스템을 선호해 BBU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AI 서버는 전기를 엄청나게 먹을 뿐더러 정전 시 순간적으로 높은 출력을 뿜어내야 하는데 이에 가장 적합한 배터리가 원통형 배터리 2170 등입니다. 원통형 2170 배터리는 상신이디피의 주력 공급 제품 중 하나입니다. BBU는 굉장히 단시간인 몇 초~수 분 사이에 전력을 다시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AI 서버로 삼성SDI의 원통형 배터리 공급이 늘어나고, 상신이디피의 원통형 캔 수요가 덩달아 증가하는 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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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은 회복
24년 2분기부터 매출 감소가 이어지다가 25년 3분기에 6개 분기 만에 매출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25년 매출 규모는 24년과 유사하거나 조금 못 미칠 것으로 보이나 구조조정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약 3%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25년 12월 2일 IR협의회에서 발간된 자료에 의하면 25년 매출은 2,412억 원, 영업이익 91억 원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6년은 약 3천억 원의 매출로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3,016억 원의 매출과 10%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것을 고려하면, 비용 효율화를 마친 2026년도에는 1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2026년에는 헝가리 법인이 매출 1,077억 원과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한 덕이 컸습니다. 상신인디애나가 26년부터 이익 기여를 하겠지만 삼성SDI향으로 공급될 LFP ESS용 공급은 26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27년에 더 높은 이익률을 달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2026년은 매출 3천억 원, 영업이익률 10% 정도로 보면 영업이익은 약 300억 원, 당기순이익은 230~25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1,899억 원으로 26년 예상 P/E 대비 약 7.5~8.0배 사이 정도로 추정됩니다.
▶ 투자포인트의 초점은 26년 말~27년
오늘 분석의 결과 상신이디피 투자포인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LFP ESS입니다. 구조조정 및 실적 턴어라운드, 삼원계 ESS 생산, BBU 등도 포인트지만 실적의 성장 기울기를 가장 가파르게 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삼성SDI를 통해 미국에서 팔릴 각형 LFP ESS향 매출입니다. 26년 3분기까지 4개 라인 셋업이니 26년 4분기부터 매출이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실적에 제대로 기여하는 해는 2027년이니 투자의 초점도 2027년으로 맞추는 것이 맞습니다.
4개 라인 풀가동 시 약 800억 원의 매출이니 2027년에는 500~600억 원 수준의 매출 기여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26년 하반기까지 가봐야 알 수 있기에 지금은 정확히 전망을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전방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그 이상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6년 3천억 원 매출에서 약 500~600억 원의 매출이 더해지고, 각형 LFP향 라인 효율성과 마진 등을 고려하면 27년 영업이익은 약 400억 원 내외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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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크 및 주가 할인 요소
지금까지 봤을 때 상신이디피의 26년 실적 회복 및 27년 성장 가능성이 높게 보입니다. 리스크는 어떤 요인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는 결국 삼성SDI가 잘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삼성SDI는 25년 9월 누적 1.6조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흑자 전환 시점은 26년 2분기 내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80% 이상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고객사가 큰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데 부품사가 먼저 너무 좋을 수는 없죠. 26년 맞이 단가 인하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한국 주식시장 특성상 결국 AI와 2차전지주로 묶여서 주가가 변동할 가능성이 큽니다. 상신이디피가 아무리 잘해도 업종 전체적으로 주가가 오르지 못한다면 상신이디피 주가도 오르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세 번째는 재무 리스크입니다. 3Q25 기준 상신이디피의 순차입금은 941억 원이며, 총차입금은 1,584억 원입니다. 현금및현금성자산 438억 원과 장기금융자산 174억 원 등을 보유하고 있지만 단기차입금이 1,059억 원, 장기차입금이 355억 원 등으로 차입금 규모가 훨씬 큽니다. 단순히 차입금 규모가 큰 것이 아니라 최근 몇 년간 빠르게 늘고 있고 특히 25년에 들어서는 더 급격히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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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투자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래 도표에서 볼 수 있듯이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자본적지출(CAPEX, 대부분 유형자산투자)을 커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편의상 FCF(잉여현금흐름)=OCF(영업활동현금흐름)-CAPEX(자본적지출)로 계산했습니다. 2020년부터 25년 3분기까지 누적 OCF는 1,236억 원이며, CAPEX는 1,859억 원입니다. 이 흐름은 2024년 실적이 악화될 때 현금흐름도 함께 악화되어 25년 재무구조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미국에서 LFP ESS용 각형 캔을 납품하기 위해서는 라인을 4개 새로 셋업해야 하고, 최대 10개 라인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아직은 현금성 자산으로 투자금을 넉넉히 준비해 두고는 있지만 갑작스런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게 되면 추가 차입을 크게 늘리기는 부담스러운 재무상태입니다.
투자 규모가 늘어나면서 재무 부담이 가중된 이유는 분명합니다. 상신인디애나죠. 미국 법인에 생산라인을 투자하고 준비하는데 비용이 많이 든 것으로 보입니다. 그간의 투자는 대부분 삼원계 전기차용이었습니다. 대형 각형 LFP ESS용으로 전환이 가능한 라인이면 좋겠지만, 사측에 알아본 결과 삼원계 ESS로 전환은 가능하나 LFP용으로 전환은 어려워 보입니다. 추가 투자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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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가지 요소로 상신이디피 주식은 Valuation을 아주 높게 평가받기가 어렵습니다. 이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결국 실적입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의 판매 비중이 올라가서(각형) 이익률이 높아져야 하고, 단가 인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하고(고객사 흑자전환),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안정성을 높여야 합니다. AI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단가 인하는커녕 물량 쳐내기도 바쁠 만큼 상황이 좋아지고, 이익도 그만큼 많이 낸다면 주가는 여러 리스크를 무시하고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적이 깡패'라는 말이 있죠. 굉장한 호실적을 보여준다면 부가가치, 제품 경쟁력, 전방 산업의 빠른 변화를 모두 검증해 주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상신이디피가 2026~2027년에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 LFP ESS에 투자하고 싶은 시장의 욕구
그에 반해 시가총액이 아직 2천억 원도 되지 않는다는 점과 LFP ESS 성장에 투자하고 싶은 시장의 욕구가 상신이디피로 몰릴 경우 위 리스크를 뛰어넘어 주가는 오를 수도 있습니다. 주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적'과 '유동성'이니까요. LFP ESS 성장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처 중에서 삼성SDI를 제외한 중소형주 중에서 가장 실적 가시성이 높고 손익 상태도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이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받아 유동성이 많이 몰리면서 주가가 오를 수 있습니다.
오늘 글에서 언급한 다양한 요소들을 참고해 좋은 투자 판단과 리스크 관리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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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분석자료는 PIVOT 크루의 분석이 담겨있는 창작물입니다.
- 본 분석자료는 작성자의 재량으로 작성되었으며 PIVOT 공식 의견과는 무관합니다.
- 특정 주식의 매수, 매도 추천이 들어가있지 않은 정보 분석 자료입니다.
- 신뢰할 만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하지만 정확성과 안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어떠한 경우에도 본 분석자료가 법적책임 소재의 증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당사 구성원은 분석자료 발간 당시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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